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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12/14  강진서 기자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내셔널 지오그래픽 展 개최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12월 12일 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97일간

지구의 일기장이라고도 불리는 인류가 걸어온 문명과 오지, 우주, 해양에 이르기까지 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사진과 영상 등을 담은 내셔널 그래픽전이 개최되어 눈길을 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은 지난 12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시작되어 내년 3월 20일까지 총 97일에 걸쳐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0년과 2012년에 걸쳐 세번째다.

 

▲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내셔널 지오그래픽 展

 

기존의 두 번의 전시가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과 지구 환경 문제, 자연과의 공존이란 메시지를 전달한 반면, 이번 전시는 인류가 걸어온 문명의 신비함과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자연의 미스터리를 확인 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하나하나의 사진들을 위해 힘든 탐험과 탐사를 자처한 소속작가들의 모험과 힘든 여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기도 하다.

 

▲ 베벌리 주버트와 데렉 주버트의 탐험 여행

 

이번 전시를 개최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세계 최대 비영리 과학 교육 단체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가 창간한 월간지로 지리학, 고고학, 인류학, 탐험에 관한 내용을 제공한다. 2015년 기준, 40개의 언어로 발행되고 있으며, 한국판은 지난 2000년, 세계에서 10번째로 창간된 바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은 총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있다. 6개의 전시관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역사, 시간 속에 파묻힌 고대 도시들 : 문명, 지구를 넘어 : 우주, 새로운 발견 : 탐험, 물속에서 발견한 신세계 : 수중, 특별관 딥시 챌린지 프로젝트로 나뉘어져 있다.

 

▲ 1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역사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에서 직접 체험해보기 어려운 북극이나 남극, 에베레스트산, 열대우림, 화산, 심해 등에 관한 탐험과정이나 탐사사진 뿐 만 아니라 1920년대에서 1940년대까지 사진가들이 사용한 카메라나 올멕문명의 거대두상, 가인 실비아 얼(Sylvia Earle)박사가 탐사에 사용한 잠수정 등 이 전시되어있다.

 

▲ 잠수정과 특별관, 딥씨 프로젝트

▲ 4관, 새로운 발견 : 탐험

 

또한, 오디오 가이드에 배우 조민기가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했다. 이번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배우 조민기가 선정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그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관람요금은 성인 13000원, 초중고 학생 10,000원, 유아 8000원 (36개월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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