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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4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 첨단 모빌리티·미래산업 현장서 정책 방향 모색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김태형)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와 양양군 일원에서 하반기 현장정책회의를 열고, 미래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의 기술 동향을 살피며 경기도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2027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소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첫날 AI국·국제협력국·미래성장산업국으로부터 주요 사업과 예산 관련 현안을 보고받았다.


이어 강릉에서 열린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방문해 지능형교통체계(ITS)와 자율주행 기술을 살펴보고, 자율주행 차량 탑승과 기술시연을 통해 실제 도로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와 입주기업 전시 부스도 찾아 도내 기술 개발·실증 현황과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마지막 날에는 양양에너지팜과 양양양수발전소를 방문해 양수발전의 운영 원리와 전력 저장·공급체계를 살폈다. 특히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성장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과 에너지저장 기술의 정책적 필요성을 확인했다.

김태형 위원장은 “미래모빌리티 사업이 기술개발과 실증에 그치지 않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기술 동향과 정책적 시사점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사업 추진 실적과 예산의 적정성, 정책의 실효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정책회의에는 김태형 위원장을 비롯해 박상현·오남석 부위원장과 박근철·이영봉·임창휘·유호준·윤도희·류기준·오민용·서인하·방성환 의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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