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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2/03  ibs뉴스. 계 경 석 기자
김만수 부천시장 '시민이 주인인데 정작 시민은 무관심'
"별볼일 있는 부천 만들기" 300인 대토론회 참가자 모두 의견 제시
3일 오후 역곡2동 소재 가톨릭대학교에서는 "별볼일 있는 부천 만들기 300 인 대토론회"가 200여명의 토론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한 가톨릭대학교 김용승 부총장과 오는 4월 총선에 나선 민주통합당 원미갑 조용익, 박성휘, 한병환, 통합진보당 우인회 예비후보와 윤병국, 김문호, 김영숙 시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이날 연령대별로는 10대~에서 50대까지 골고루 참여했으며 특히 50대가 월등히 많아 대조를 이뤘다.

이자리에서 김만수 부천시장은 "관치시대는 끝나고 민주화시대에는 시민이 주인이고 고객으로 시민이 대접받는 시대라며 거버넌스 시민협치시대가 왔음에도 정작 시민은 무관심하고 있다며, 대접받기 위해서는 주인이 얘기를 해줘야 한다며 이렇게 해서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협치해서 별 볼일 있는 부천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김만수 부천시장
가톨릭대학교 김용승 부총장

이날 토론회는 200여명 전체가 30개의 원탁테이블에 나누어 한 테이블에 7~8명씩 모여 미리 정해진 환경과 도시문제 등 5개분야 25개의 의제를 갖고 의제별 각자의 의견을 내고 컴퓨터에 담아 중앙컴퓨터에 모아져 의제별로 각기안을 보턴(전자기기) 투표를 통해 하나의 정책을 만들어 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토론회는 200여명 전체가 한꺼번에 의견을 제시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 실시간 의견이 반영됨으로서 참가자 모두가 주체가 되는 이전에 못보던 신기술에 의한 토론 형식이다.

이날 토론은 부천의제 ▲기후행동위원회의 숨과 쉼이있는 푸른도시, ▲녹색사회경제위원회의 호혜와 연대의 주민협동경제 도시 부천, ▲도시문화위원회 누구나 누리는 문화, 공동체가 살아있는 부천!, ▲살의질위원회는 배움과 성장이 있는 행복한 참여조시 부천, ▲생채환경위원회는 아이들과 함께 걷고싶은 푸른도시 부천 이라는 5개 분야에 25개 구체적인 안을 갖고 토론을 벌였다.

이번 토론회 관계자는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가진 부천의 별들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부천시를 실천하기 위한 부천의제, ‘푸른부천21실천협의회’(협의회장 김종해) 주최, 코리아스픽스 주관, 가톨릭대학교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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