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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12/21  ibs뉴스. 계 경 석 기자
웅장(雄壯)한 부천시 도시대상 수상 자축 수상탑
김 시장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문화예술회관 건립
부천시는 2011년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받은데 대한 자축으로 21일 중앙공원 북측 조깅로에 대형 수상탑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은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김관수 시의회 의장, 류재구 도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자리에서 김만수 부천시장은 "도시대상을 받게 된 것은 도시의 자존감으로 여러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져 더 기쁘다며 부천예총, 부천필, 부천영화제, 만화 등의 결실을 꼽았다.

그러면서 첫째 "우리가 옳았다. 그동안 추진해온 시 문화 정책이 맞아 떨어진 결과다". 둘째로는 "금자탑이 아니다. 문화도시로 나가라는 디딤돌이다". 세번째 "선배들이나 시민 등 10수년 예술시민의 축척물로 조상들의 업적에 이어서 우리는 뭘 물려줄 것이냐 하는 점이라"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관수 부천시의회 의장은 "시의원 출마 당시 부천시에서 이사가고 싶다는 시민이 70%가 넘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하지만 2010년에는 부천에서 오래오래 살고싶다는 시민이 37%를 넘었다"며 "그 의미는 크다"고 하면서 "부천시가 머무르고 싶고 오래오래 살고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좋은도시,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탑에 새겨진 글
수상탑에 새겨진 글
수상탑에 새겨진 글
수상탑에 새겨진 글

수상탑은 전각작가 정고암 선생의 작품으로 "현대 도시환경의 산물인 매연과 오염으로 부터 황폐해진 도시를 인간과 동, 식물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지수화풍의 친 자연적 환경 도시의 염원을 기운생동한 새김 기법으로 담았다"고 작가는 밝혔다.

한편 부천시가 수상한 도시대상은 기초지자체가 도시 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문화, 환경, 교육, 안전 등 도시의 전 분야에 대한 평가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도시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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