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장은영)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10월 30일 구로구 보건소 모자건강센터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유아 간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자체 기획한 AI 기반 맞춤형 영양관리 앱 'MomiMeal(마미밀)'의 현장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튼튼간식연구소' 서포터즈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실무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연구 및 개발한 '고구마 에그타르트' 레시피로 조리 시연과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임산부들과 영유아 건강 간식에 대한 영양학적 지식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임신부와 수유부의 맞춤형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해 학생들이 기획한 애플리케이션 'MomiMeal'의 현장 시연이 함께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참가한 임산부들이 현장에서 직접 앱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직후 설문조사와 1:1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실사용자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수집했다. 학생들은 이번 현장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완성도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보성 학생(식품영양학과 3학년)은 "쿠킹클래스를 통해 임산부분들과 함께 만들며 현장의 따뜻한 반응을 얻어 무척 뿌듯했다"며, "특히 MomiMeal 앱 시연과 인터뷰를 통해 실제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기능과 개선점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어, 전공 지식을 실무에 입체적으로 적용해 보는 값진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지혜 식품영양학과 학과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대면 쿠킹클래스를 통한 지역사회 소통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개발한 AI 기반 영양관리 앱을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하며 데이터와 피드백을 수집하는 고도화된 실무 역량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모자 보건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결과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앞으로도 튼튼간식연구소와 같은 지역사회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학생들이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실무 능력을 키우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실천적 식품영양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