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0.29 (목)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환경 
 건강 
 복지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ibsnews.kr/news/109663
발행일: 2026/10/29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반려동물 질환 AI 분석 ‘십일리터’, 농식품부 이달의 A-벤처스 선정
스마트폰 사진으로 5개 질병군 분석…매출 2년 새 약 9배 증가
인공지능(AI)으로 반려동물의 질환을 분석하는 펫테크 스타트업 십일리터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달의 A-벤처스’ 제90호 기업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주식회사 십일리터를 이달의 A-벤처스로 선정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십일리터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반려동물 사진을 AI로 분석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Lifet)’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다리와 구강, 눈, 피부 등을 촬영하면 질환 유무와 진행 정도를 분석해 보호자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현재 슬개골 탈구, 치주 질환, 비만, 백내장, 피부 질환 등 5개 질병군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특히 슬개골 탈구와 치주 질환 분석 소프트웨어는 동물용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사업 실적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십일리터의 매출은 2023년 1억3000만 원에서 2025년 11억5000여만 원으로 약 9배 증가했으며, 누적 투자 유치액은 22억5000만 원이다. 국내 주요 기업에 AI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고, 민간 보험사와 협력해 AI 분석 결과를 보험료 산정에 활용하는 반려동물 보험상품도 출시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십일리터를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십일리터는 기존 5개 질병군에 더해 인지장애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업과의 협력도 추진 중이다.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는 “보호자가 일상에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적시에 동물병원을 찾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AI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펫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위 기사를 응원해 주신다면 (후원) 농협 356-0018-3278-53

  저작권자 IBS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포토뉴스영상뉴스
 
  l   신문사 소개   l   문의   l   편집·독자위원회 규약   l   윤리강령   l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청소년보호정책   l   전체기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