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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9  김영춘 기자
부천 원미구,‘기초는 탄탄하게, 민원은 정확하게’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김원경)는 동 행정복지센터 신규임용 직원의 업무 적응을 돕고, 가족관계등록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직자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구는 지난 28일 구청 회의실에서 동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관내 출생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는 고무적인 추세에 따라 늘어나는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업무 경험이 부족한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담당자별 처리 기준을 표준화하여 업무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가족관계등록 제도의 이해 및 관련 법령 기초 △출생·사망 등 주요 신고 유형별 처리 절차 △가족관계등록부와 주민등록 정보 간 연계 구조 △신고서 작성 시 빈번한 오류 사례 등 현장 맞춤형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반부에는 실제 신고서를 활용한 실습과 질의응답을 진행해 신규 담당자들이 업무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최하란 원미구 민원지적과장은 “가족관계등록은 구민의 신분 관계를 확정하는 대법원 국가위임사무로서 높은 전문성과 신뢰성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교육 자료 및 유형별 신고서 작성 견본을 전 동에 공유하고 정례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미구는 이번 교육에서 나온 질의와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업무 매뉴얼을 보완하고, 앞으로도 직급과 경력에 맞춘 단계별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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