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0.17 (토)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환경 
 건강 
 복지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ibsnews.kr/news/109301
발행일: 2026/10/17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부천희망재단, ‘시민의 유산’ 103명 공동서약…유산기부 캠페인 본격화
부천희망재단, 창립 15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시민과 함께 만든 15년의 변화 돌아보고, 다음 15년의 비전 공유
부천희망재단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걸어온 나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유산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잇는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부천희망재단(이사장 권세광)은 지난 10월 15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기업,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년간 지역사회에 가져온 변화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103명이 뜻을 모은 유산기부 캠페인 ‘시민의 유산’ 공동서약식을 진행했다.

부천희망재단 15주년 기념 단체사진

기념식 1부는 창립 15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권세광 이사장의 환영사와 조용익 부천시장의 축사,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 등의 축하 영상 메시지로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임팩트 스피치’에서는 기부자와 나눔 현장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의 기부가 이웃의 삶과 지역사회에 가져온 변화를 소개했다.

‘나눔의 시작’ 세션에서는 고대현 에코샵홀씨 대표와 배용규 ㈜윤덕씨앤피 대표이사가 지속적인 기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지역사회에서 갖는 의미를 전했다. ‘연결이 만든 변화’ 세션에서는 최일심 모퉁이쉼터 소장이 위기 청소년의 일상 회복 사례를 소개하고, 길병욱 부천시 복지정책과 팀장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와 그 성과를 공유했다.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는 ‘왜 부천에 지역재단이 필요했는가?’를 주제로 지난 15년간의 성과를 되짚으며 시민의 나눔과 지역의 자원을 연결하는 지역재단의 역할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의 핵심 순서 중 하나인 ‘시민의 유산-부천시민 100인의 약속’ 공동서약식에서는 시민들이 평생 일군 자산과 나눔의 뜻을 지역사회에 남기고 다음 세대에 전하겠다는 약속을 나눴다.

시민의 유산 공동서액식(사진 부천희망재단 제공)

유산기부 참여자인 김서영 부천희망재단 이사는 ‘원미동에서 받은 사랑, 시민의 유산으로 남깁니다’를 주제로 참여 계기와 의미를 전했다. 이어 원혜영 ‘시민의 유산’ 공동추진위원장이 유산기부 운동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다.

공동추진위원장인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대표와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 정인조 명예이사장, 권세광 이사장은 조용익 부천시장, 김서영 이사와 함께 유산기부 공동서약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시민의 삶과 나눔의 뜻이 개인의 생애를 넘어 지역사회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유산기부를 통한 새로운 시민 나눔운동의 출발을 알렸다.

기념식과 함께 열린 ‘스페셜 콜라보 콘서트’는 참석자들이 창립 15주년의 의미와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권세광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은 “지난 15년은 시민의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난과 장애, 소외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한 분 한 분을 더 넓고 따뜻한 나눔의 원 안에 품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부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희망재단은 2011년 설립 이후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익활동 지원,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의 나눔을 지역의 변화로 연결하는 공익 플랫폼으로서 나눔이 일상이 되고 그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유산 공동서액식

  위 기사를 응원해 주신다면 (후원) 농협 356-0018-3278-53

  저작권자 IBS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포토뉴스영상뉴스
 
  l   신문사 소개   l   문의   l   편집·독자위원회 규약   l   윤리강령   l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청소년보호정책   l   전체기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