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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6  김영춘 기자
힘찬병원 유순용 원장, 오십견 저절로 낫는다?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오십견은 어깨 통증과 운동 범위 제한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어깨 질환이다. 흔히 나이 탓으로 여기고 방치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힘찬병원 유튜브 채널에서 오십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과 정형외과 유순용 원장이 오십견의 주요 증상과 치료법, 일상생활에서의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오십견과 회전근개 질환의 증상 차이,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원인, 오십견 관리를 위한 자가 스트레칭법 등을 다뤘다. 오늘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오십견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와 파스·찜질의 효과 및 주사나 수술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설명한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에 염증과 유착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고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질환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통증이 줄어드는 것만으로 어깨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힘찬병원 정형외과 유순용 원장은 “오십견은 아픈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어깨의 운동 범위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라며 “회전근개 질환이나 연골·인대 질환 등이 동반돼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십견 초기에는 온찜질과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다른 어깨 질환이 동반되었거나 보존적 치료에도 어깨 강직이 심해지고 팔을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운동 범위가 제한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유순용 원장은 “오십견 치료는 대부분 관절내시경으로 시행하며, 수술 시간도 15분 정도로 짧은 편이다”라며 “관절 안의 염증과 유착을 치료하면 통증과 어깨 운동 범위가 개선돼 수술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힘찬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힘찬병원은 매주 금요일 의료진이 직접 관절·척추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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