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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2/09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모창퀸' 오수민 '강남스타일' 조회수 30만 얼굴편집 아쉬움
여가수들의 노래를 복사한 듯 '팔색조 모창퀸' 오수민 양이 설 명절 테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수민 양은 인터넷에서 양희은, 정인, 이소은 이소라 등의 버전으로 '강남스타일'을 차례로 불러 3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터넷에 올린 '강남스타일' 노래에는 자신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다고 폭로했다.

제작자가 몸이 살이 쪘다는 이유로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편집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이제는 얼굴없는 가수가 아닌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SBS 메인MC 강호동의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모창의 달인'으로 꾸며졌다. 이날 모창에는 동덕여대 박정현, 상수동 이승환, 팔색조 모창퀸 오수민, 김경호 노래를 원키로 불러 환호를 받은 원킬이 끼를 발산했다.

이날 특히 주목되는 모창가수는 '팔색조 모창퀸' 오수민 양이다. 가수 이수영, 양희은, 이소라, 정인, 바다, 이소은 의 노래를 차례로 복사기로 찍어냈다고 할 만큼 모창을 선보여 감탄하게 하였다.

게스트 박준규는 "한사람이 여러명의 노래를 모창하면 본인의 목소리가 어느정도 섞이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찬사를 보냈다.

MC 강호동은 "모창을 잘하는 비결이 뭐냐고 묻자, 오 양은 "오늘 부른 가수들이 대부분 콧소리를 낸다"며 특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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