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10월 24일(토)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 70주년 기념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 등 부천 교육가족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6 부천 미래+클 공유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라틴어로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빈 석판’을 뜻하는 ‘타블로라사(Tabula Rasa)’를 철학적 바탕으로 삼아, 신나는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꿈의 색깔을 채워 넣은 청소년들의 성장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신나는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 현판 수여식과 함께 2026 부천 미래+클 마을교육공동체 타블로라사 프로젝트의 성과 보고가 진행되었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공연 무대에서는 ‘오!정다운 오케스트라’, ‘뚱보새의 음악충전 이야기’, ‘유스난타 마스터’, ‘우리가 만드는 K-뮤지컬’ 등 4개 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및 체험 공간에서는 웹툰, 인성 인문학(하·미·미), 소장품 화가되기, 도자기 만들기, 청소년 공정무역, 상호문화이해 키움 등 2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오감 만족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마이크로비트&스파이크프라임 로봇 체험,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망원경을 이용한 태양 관측 등 첨단 및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더해져 학생과 학부모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공유학교 활동을 통해 한 해 동안 성장한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태성 교육장은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천의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찬란한 미래를 자유롭게 그려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