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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1/23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강호동의 '달빛프린스' 어설픈 첫방송 성공 이룰까?
강호동이 메인MC로 나선 kbs2 방송의 예능시사교양 프로그램 '달빛프린스'가 어설픈 첫 방송으로 폭소탄을 터뜨려 동시간대 신동엽이 MC를 맡고 있는 sbs의 강심장과 한판 대결이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sbs의 강심장은 강호동이 MC를 맡았다가 중단한 프로그램으로 보이지 않는 경쟁으로 시청률 경쟁이 예상된다. 어제 22일 첫 방송에서는 달빛 프린스가 5.7%, '강심장'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달빛 프린스는 또 강호동(강달프) 외에도 탁재훈(탁달프), 촤강창민(민달프), 용감한형제(용달프), 정재형(정달프)이 보조MC로 지원에 나서며 22일 게스트는 이서진이 출연해 입담을 보여줬다.

이날 스타와 시청자가 함께 책을 읽는 유쾌한 북 토크쇼 <달빛프린스>첫 방송은 첫 번째 프린스 이서진이 선정한 오늘의 책!사춘기시절의 일탈과 방황을 다룬 성장소설 [개밥바라기별]을 가지고 토크를 벌였다.

그러나 MC들의 책을 많이 읽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와 첫 방송으로 인한 긴장감이 엿보이는 등으로 어설프게 보였으나 어린시절 호기심과 사춘기, 또는 70~80년대 및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 또 배우 이서진은 '소녀시대가 좋다'는 등 가감없는 말폭탄에 웃음을 자아냈다.

깐죽 탁재훈의 밉지않은 입담이 즐거움을 더하게 했다.

'달빛 프린스'는 스타와 함께 책도 읽고 기부도하고 행복도 얻는 프로그램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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