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부천시 정 · 관계 인사들은 관내 무공수훈자회원들과 함께 원미산에 소재한 현충탑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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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수 부천시장이 향을 올리고 있다 |
이날 참배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한 전태현 부시장과 우의제 원미구청장, 강성모 소사구청장, 김영국 오정구청장, 각 부처 국장들과 이외에도 산하단체장 등 고위급 공무원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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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장이 묵념을 하고 있다. |
또 부천 정계에서는 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장과 김경협 국회의원, 경기도 의회 류재구, 서진응, 신종철 도의원 부천시의회 강병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명순, 나득수, 이동현, 이진연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해병전우회와 적십자회여성 회원들이 주차관리, 제설작업, 따뜻한 차나눔 봉사를 했으며, 참배에 참여한 사람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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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김경협 국회의원이 참배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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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류재구, 서진응 도의원이 참배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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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의회 의원들과 경기도의회 신종철 도의원이 헌화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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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부터 현충탑 주차관리와 제설작업에 힘썼던 해병전우회가 참배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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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전우회가 현충탑 주변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