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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11/02  ibs뉴스. 계 경 석 기자
성주산 대단위 잘라 개발 주민반발 시흥시 관계자는 모르쉐
74평 개발 면적에 수많은 산 녹지 훼손
부천과 시흥시를 잇는 성주산 하우고개 정상부근 시흥시 대야동 1-12번지 일대 산자락 대단위 녹지가 개발로 잘려져 나가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으나 허가권자인 시흥시는 모르쉐 줄장중이라고 말한다.
산 정상에 가깝게 훼손

개발현장 입구에 붙여진 안내문에 따르면 ▲대야동 1-28번지 외1, ▲대야동 1-32번지 외1, ▲대야동 1-12번지(A) ▲대야동 1-12번지(B)에 △연면적49.41평방미터 근린생활시설 소매점, △연면적 49.41평방미터 근린생화리설 소매점, △연면적 97.97 근린생활시설 소매점, △연면적 49.41평방미터 근린생활시설 소매점 등으로 표시 됐으며 공사기간은 2011년 10월 27일 부터 2012년 9월 30일까지 이다.

이에 따르면 4개의 시설 전체 면적이 246.2 평방미터로 약 74평에 불과한데 대단위 산을 자르고 녹지를 훼손하는 문제점과 또 약 1년여의 공사기간내에 가뜩이나 기상이변이 심한 요즘, 비라도 많이 오면 산사태도 간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위 자료는 위치 정도만 표시한 것임

이에 대해 성주산에 등산을 나온 한 주민은 "본 기자에게 여기가 개발제한구역이 아니냐고 물으며 아무리 사유재산이라고 하지만 대단위 산을 잘라 녹지를 훼손하고 개발하는 것은 재앙을 불러오는 일 이라며 허가권자인 시흥시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잘려나간 산자락 아래동네 주민이라고 밝힌 한 주민은 "서초동 청계산이 무너져 인명피해 등 수많은 피해가 난 것이 엊그제 인데 이제 비라도 오면 무서워서 여기서 살겠느냐"며 하소연했다.

이에 시흥시청 관계부서에 전화 문의한 결과 "자신은 담당자가 아니라며 추후 전화해 주겠다고 하여 기다리던 중 몇시간 후에 한분이 전화를 하여 관련 번지를 물어 불러줬더니 '개발제한구역은 아니네요' 라고 말하여 본 기자가 '개발제한구역이 아니면 산을 막 잘라 녹지를 훼손하고 개발해도 되느냐'구 묻자 또 자신은 담당자가 아니라며 담당자는 출장 중이라고 발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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