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이 학생 주도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2026 하반기 부천 초등 수업 나눔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하반기 부천 초등 수업 나눔 한마당은 상반기 나눔 확장으로,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학생의 삶과 연계된 수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교사 간 협력적인 수업 성찰을 통해 학생 맞춤형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이 긴밀하게 연계·협력하는 지역 기반의 수업 사례 발굴 체계를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하반기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하반기 수업 나눔은 ‘경기교육 핵심 7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주제는 ▲질문·탐구 중심 수업 ▲비판적 사고력 함양 수업 ▲사고와 성찰의 성장 중심 수업 ▲삶 연계 문제해결 수업 ▲사회적 역량 함양 실천 중심 수업 ▲디지털·AI 활용 미래형 수업 ▲RAS 교육 연계 수업(어휘력·이해력 향상, 예술적 감수성 함양, 기초체력 향상 및 스포츠 경험) 등이다.
공개 수업에서는 과학적 사고 방안, 지구촌 문제 해결 방안 등의 수업주제 뿐만 아니라, 폰프리(Phone-Free)로 시작하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 (R)독서를 통한 생각 열기, (A)미술의 표현 방법, (S)협력하며 즐기는 츄크볼 게임 등 다양한 전략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디지털 연계 초등 사업교(디지털창의역량교육실천학교, AI 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AI 중점학교, 경기 AI 디지털역량 성장학교)의 공개수업과 함께 진행되어 참관하는 교사에게 다양한 수업의 참관 기회의 폭을 확장하였다.
부천교육지원청은 9월 수업 공개 교사 신청을 받아 ‘2026 부천 수업현장지원단’과의 멘토-멘티 매칭을 마쳤으며,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대면·비대면 수업 코칭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수업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특히 수업 공개 교사와 수석교사·리더교사를 1:1로 연결하는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일회성 공개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수업 성장을 지원해 왔다.
본격 수업 나눔은 10월 27일(화)부터 11월 2일(월)까지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한 대면 수업 공개와 사후 수업 협의회로 진행되며, 200여명의 교사가 참관을 신청해 수업 나눔과 성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 아울러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 수업 나눔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과정-수업-평가를 통합 설계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며 수업 공개와 연계한 다양한 수업 방안들은 부천 초등 ‘수.바.시.25분(수업을바꾸는시간 25분)’을 연계 운영해 수업에 대한 토의·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김태성 교육장은 “이번 하반기 수업 나눔을 통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한 우수 수업 사례가 학교 현장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천의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와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