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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6/09  ibs뉴스. 계 경 석 기자
아쉬움 속 김상희 의원의 야심찬 교육명품특구-소사만들기
소사구 교육현안 관련, 학부모 3,389명 설문조사 결과 발표
민주당 김상희 의원의 소사구를 교육명품특구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교육관련 국회 및 중앙부처 관계자들은 대거 참석했으나 정작 구내 일부 시의원과 일선학교를 비롯한 학부모들은 관심이 없는지? 참석이 저조해 김 의원이 못내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상희 의원은 9일 오후 2시 소사구청내 소향관에서 "교육명품특구-소사만들기"란 주제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교과위 민주당소속 변재일 위원장을 비롯한 최영희·김유정·원혜영 의원과 김관수 부천시의회 의장, 이상훈·유재구·강백수 도의원, 조평호 경기도 교육위원, 김동희·강병일·윤근 시의원, 교육계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이준순 교육복지국장, 경기도교육청 이종욱 교육국장, 부천시교육지원청 최응재 교육장, 지역학교장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
김상희 의원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상희 의원
이날 교육명품특구 - 소사만들기 대 토론회 김상희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참석인원이 적은데 대해 못내 아쉬움을 표하고 참석한 분들은 대부분 여론을 이끌어가는 분들이라며 이날 토론을 적극적으로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그동안 소사구 관내 34개 학교(학생 3만3천여명)를 돌면서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이 놀때가 없다. 교육때문에 이사가고 싶다.'는 등 소사구의 교육환경이 열악하다 못해 일부 학교는 최악으로 이같은 자리를 마련하고 앞으로 소사구가 명품교육특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표 최고 의원은 격려사에서 김 의원이 최근 교과위원으로서 반값등록금 및 지역현안인 뉴타운문제, 소사지하철 역전 문제 오정동 부대 고엽제 문제 등 시간을 많이 빼앗았다며, 참석율 저조에 대해 위로를 하고 이날을 소사교육의 발전을 위한 기점으로 방향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변재일·최영희·김유정 의원, 김관수 부천시의회 의장, 교육과학기술부 이준순 교육복지국장, 경기도교육청 이종욱 교육국장, 부천시교육지원청 최응재 교육장 등이 김상희 의원의 소사구 교육특구 계획에 대해 소사구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김 의원의 소사명품교육특구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미래 부천 소사구 교육에 희망의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전문가 이범 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은 "교육명품특구 소사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시설 투자 중요성 못지않게, 학생들에 대한 학습동기 부여, 학생연령에 맞는 학습기술 지도와 학생의 개별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공교육 현장에서 교육환경 개선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대 토론 발제자 김상희 의원은 "지난해 소사구 관내 3,389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0 소사구 교육현안 및 교육환경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구도심인 소사구 지역의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관계 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본격적인 토론회에서는 김상희 의원, 강영미 솔안초 학교운영위원장, 채찬석 소사중학교 교장, 조평호 경기도 교육위원, 이사라 교육과학기술부 학교문화과 연구관, 김완기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장, 김한철 부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 이범 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고, 이를 위해 학교도서관, 체육관 등 시설 투자와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국회에서 한정된 예산을 늘리고, 낙후된 소사지역에 우선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에 상호협의하기로 하였다.

김상희 의원은 토론을 끝내면서 "참석자들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소사구가 교육명품특구로 거듭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토론회에 참석했던 한 주민은 참석율 저조에 대해 "관내 학교장 들이나 학부모들, 지역내 시도의원들이 지역교육에 너무 무관심한 것 같다"며, 홍보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인 김상희 의원은 부천시 및 소사구의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교육명품특구-소사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이번 토론회도 그 연장선상에서 개최된 것이다.
명품교육특구 소사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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