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정성호) 부천준법지원센터는 2025. 9. 24.(수) 부천준법지원센터에서 관할 경찰서(부천소사경찰서,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김포경찰서)와 업무협의를 개최하여 잠정조치(스토킹) 대상자 재범 방지 체계 마련 및 피해자 보호 강화 방안을 협의하였다.


이번 협의에서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피해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핫라인 개설로 24시간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잠정조치(스토킹) 재범 방지 및 피해자 보호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법무부 부천준법지원센터 김준성 소장은 “이번 관할 경찰서와 업무 협의를 통해 잠정조치(스토킹) 범죄 피해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핫라인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범죄예방의 신속성을 확보하는 등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부천준법지원센터는 잠정조치(스토킹) 범죄 가해자에게 전자장치를 부착하여 24시간 위치를 확인하고 있으며, 피해자에게는 보호장치를 지급하여 가해자의 스토킹 재범 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 청소년 범죄예방, 보호관찰, 전자감독, 범법 정신질환자 관리를 통해 범죄로부터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법무부장관 보조기구이며, 범죄예방정책국 소관 법무부 소속기관은 보호관찰소, 위치추적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국립법무병원(舊. 치료감호소) 등 총 97개 기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