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9일 시청 1층 민원실에 무한돌봄센터를 개설하고 90만 모든 시민이 한 사람도 소외됨 없이 행복해지는 ‘다함께 배려하는 복지도시 부천’을 향한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이날 김만수 시장의 주재로 열린 개소식에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 700여명이 참석하여 무한돌봄센터의 출발을 축하하였다.
김만수 시장은 인사말에서 “2008년 11월부터 시행된 ‘무한돌봄사업’은 법과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지만 당장 시급한 위기에 처했던 수많은 위기가정을 구해왔다”며 “무한돌봄센터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각 사례별로 차별화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민․관 협력의 맞춤형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제일의 복지도시 부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에 내년부터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 지하철 7호선 차질없는 개통, 뉴타운 등 지사님의 도움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김만수 · 김문수 이름이 비슷하죠? 그런데 확실히 다른 것은 동생하고 형인데 제가 형입니다. 라면서 제가 형이니까 동생을 밀듯이 확실히 밀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장내에는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으며 김만수 부천시장의 도움 요청에 화답하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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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수 부천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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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경기지사 |
그러면서 부천은 복지시설과 따뜻한 분들이 많다며 그런 것을 보고 배워서 무한돌봄 제도를 만들게 됐다며 복지는 돈이 아니고 마음으로 많은 복지제도가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못한다고 말하고, 다뜻한 정이 흐르는 무한돌봄 제도는 세계에서 제일 앞선 복지제도라며 부천에서 세계 많은 사람들이 배워 갈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명진 의원은 "무한돌봄은 '복지 119'라면서 어느날 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도와주는 제도라며, 관에서 뿐 아니라 일반 시민사회에서도 많이 참여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의원은 "우리나라 경제가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다. 그런데 어렵다. 먹고살기 힘들다. 양극화가 심해졌다. 아이를 안낳는다. 고령화가 되고 있다. 이에 복지를 시급히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며 강조하고, 이런때 부천이 앞서가는데 축하하고 국회에서 열심히 복지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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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돌봄센터 개소식 |
무한돌봄센터에는 공무원과 복지관련 민간전문가가 함께 근무하면서 복지시설과 네트워크체제를 구축, 가정해체 위기에 놓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개인과 가정의 사례별로 맞춤형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부천시는 시청 1층에 자리한 부천시무한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시 전체를 7개 권역으로 나누어 네트워크팀을 가동할 예정이며, 각 네트워크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과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로써 복지서비스의 중복방지와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로 현 복지전달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복지수요 발생에 따른 신속·정확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광명금속에서는 2,000만원의 무한돌봄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