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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8/02  이지은 기자
부천 방글라데시 공동체,최대명절‘이둘 피트르’성황리 개최

이슬람 최대 명절로 꼽히는 ‘이둘피트르’가 부천이주민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방글라데시 대사와 행사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부천이주민지원센터에서 부천지역 방글라데시 공동체와 부천시민들 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난 뒤 열리는 ‘이둘 피트르’ 축제를 즐겼다.

 

▲이슬람 전통 종교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축제에 앞서 이슬람전통 종교 의식을 진행했다.

 

▲방글라데시 공동체 장한결 회장

 

이날 방글라데시 공동체 장한결 회장은 ‘이둘피트르’ 축제를 축하하며, 자리를 마련한 손인환 센터장과 김봉경 부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부천이주민지원센터 손인환 센터장

 

손인환 센터장은 “방글라데시 공동체는 미얀마, 네팔 공동체와 같이 20년 전부터 한국사회에 이주노동자로 오셔서 지금껏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다. 조국을 떠나있고, 고향을 떠나 있지만 ‘이둘피트르’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향수를 느끼고, 부천과 앞으로도 상호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각 내빈들도 축사로 ‘이둘피트르’를 축하했다.

 

▲모함마드 줄피쿨 라흐만 방글라데시 대사

 

모함마드 줄피쿨 라흐만 방글라데시 대사는 “여기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불법 어떤 일도 하지 말고 열심히 돈 벌어서 자기를 위해 좋은 인생 만들 수 있게 해보자.”라고 축사했다.

 

▲케익 컷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슈뚜스 아디히까리 씨가 전통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입디 씨가 MELO ROCK 공연을 하고 있다.

▲가수 방대한씨가 '비빔밥'이라는 곡을 부르고 있다.

▲공연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후 케익 컷팅식과 KT부천지사 후원금 전달식, K-POP댄스 공연, 방글라데시 전통공연, 가수 방대한씨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방글라데시 전통음식을 만들고 있다.

▲전통음식을 나눠먹으면서 공연을 즐기고 있다.

 

특히 방글라데시 대사와 참사 등 주요내빈들도 행사를 끝까지 참석했고, 각종 음식과 떡 등을 함께 나누어먹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공연을 즐기는 방글라데시 공동체

 

이 자리에는 부천이주민센터 손인환 센터장, 김봉경 부장, 방글라데시 공동체 장한결 회장, 방글라데시 대사, 서울 방글라데시 공동체 허수르 회장, 방글라데시 가수 방대한씨, 부천시민연합 박미현 대표, 홍정혜, 임은 씨, 덕유사회복지관 최유호 관장,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박영아 변호사, 방글라데시 공동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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