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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5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경기도의회 박상현·오남석, 글로벌 투자유치 지원사업 지속 추진 촉구
INVEST 경기 참여기업 간담회…해외투자 성과 확인하고 후속 지원 및 예산 확보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오남석 의원은 4일 ‘INVEST 경기 글로벌 IR Day’ 현장을 방문해 도내 혁신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투자유치 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INVEST 경기 참여기업 8개사가 참석해 해외투자 유치 성과와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사진, 경기도의회 제공

참여기업들은 해외 벤처캐피털(VC)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투자자 매칭이 실제 투자 협의와 해외 기술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부 기업은 해외 투자자의 실사가 진행되는 등 후속 투자유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외투자는 투자자 발굴부터 실사와 투자 집행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법률·세무·외환 관련 전문 컨설팅, 해외투자자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후속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박상현 의원은 “당장의 투자유치 실적뿐 아니라 기업들이 해외투자자와 연결될 기회를 얻는 것 자체가 중요한 성과”라며 “어렵게 구축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가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남석 의원도 “기업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 만날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사업을 지속해 달라는 현장의 요구를 확인했다”며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위원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7년도 INVEST 경기 사업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경기도와의 예산 재검토 및 협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해외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두 의원은 기업들의 현장 의견과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협의를 이어가고, 글로벌 투자유치 지원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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