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3 (화)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종합 
 경제 
 교육 
 정치 
 사회 
 시흥 
 이슈 
 http://www.ibsnews.kr/news/109826
발행일: 2026/11/03  김영춘 기자
부천예총, 시민과 함께한 첫 부천문학제…문학의 대중화 가능성 모색
시민들이 문학을 공연과 체험으로 즐기는 ‘제1회 부천문학제’가 지난 10월 3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부천예총(회장 고형재)이 주관한 이번 문학제는 기존 ‘수주문학제’의 명칭을 ‘부천문학제’로 바꾸고, 문학인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문학단체별 홍보 부스와 시민 참여 공간이 운영됐으며, 작은 무대에서는 지역 동아리의 시 낭송과 공연, 시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개막식 이후에는 젊은 음악가들의 콘서트도 열려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명칭 변경은 2017년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된 부천의 문학적 자산을 폭넓게 알리려는 취지를 담았다. 수주를 비롯해 목일신, 펄벅, 정지용, 양귀자 등 부천과 인연이 있는 문인들의 문학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문학의 외연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다만 행사 준비와 운영 방향, 프로그램 및 예산 배분 등을 둘러싸고 일부 문학단체와 의견 차이가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단체가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다. 향후 문학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참여 단체 간 충분한 논의와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과제도 남았다.

주최 측은 책을 읽는 대중이 줄어드는 시대에 문학도 시민의 일상으로 다가가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학을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과 연결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학을 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위 기사를 응원해 주신다면 (후원) 농협 356-0018-3278-53

  저작권자 IBS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포토뉴스영상뉴스
 
  l   신문사 소개   l   문의   l   편집·독자위원회 규약   l   윤리강령   l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청소년보호정책   l   전체기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