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덕산초등학교(교장 이선호)는 10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이틀간 교내 운동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2026 부천덕산초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함께 뛰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활동을 통해 학교와 가정의 유대감을 높이고, 학교 운동장이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체육대회 시작 전에는 학부모회 회원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얼굴과 손등에 판박이 스티커를 붙여 주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부모들의 따뜻한 응원에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체육대회에 참여했으며, 학부모회가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체육대회는 1~3학년은 20일, 4~6학년은 21일로 나누어 운영했다. 학년별 에어바운스 장애물 달리기, 지구를 옮겨라,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으며, 모든 학생이 함께 즐기는 ‘랜덤 플레이 댄스’도 진행됐다. 특히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선수로 참여한 ‘부모님 에어봉 릴레이’와 ‘신발 날리기’ 경기는 운동장에 웃음과 응원을 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주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을의 한 가족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라며, “학교와 학부모, 마을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미래와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호 교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장이자, 마을과 학교가 더욱 긴밀히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마을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고,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오고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천덕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