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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9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행정서비스 1,658개 제출서류 간소화…2024년 이후 정보조회 1억 건 넘어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등 대상…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서류 발급 부담 줄여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의 행정서비스 1,658개에 대한 제출서류가 간소화 된다. 2024년부터 누적 1억 건 이상의 행정정보를 조회해 국민의 서류 발급 부담과 행정서비스 이용에 드는 시간·비용을 줄였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국민이 다른 기관의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제출서류 간소화를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간소화된 행정서비스는 2024년 421개, 2025년 679개, 올해 3분기까지 558개로 총 1,658개다. 분야별로는 소상공인·사업자 서비스가 535개(32.3%)로 가장 많았으며, 장애인·노인·취약계층·보훈 분야가 204개(12.3%), 생활·세금·요금 감면 분야가 193개(11.6%)로 뒤를 이었다.

처리기관별로는 시·군·구 등 지방정부 서비스가 전체 간소화 대상의 55.6%를 차지했다. 산후조리비 지원과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에서도 서류 제출 부담이 줄었다.

국민은 서비스 신청 때 공무원이 전산망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데 동의하면 관련 서류를 별도로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행안부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 정보를 2025년 174종에서 올해 181종으로 확대하고, 여러 지방정부에서 공통으로 처리하는 행정서비스 143종을 표준화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이 행정서비스 이용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다”며 “서류 간소화를 지속 확대해 국민이 체감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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