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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7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집회…“보육예산 정상화 추경 편성” 촉구
경기도의회 안계명 · 장경임 의원 집회에 참석 / “기존 운영지원·교직원 처우개선 예산 유지해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10월 6일 경기도청 앞에서 보육예산 정상화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경기도의회가 증액 수정한 예산안의 수용과 기존 보육지원 수준 유지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계명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5)과 교육행정위원회 장경임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참석해 보육교직원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보육예산 정상화 요구에 뜻을 함께했다.

사진 경기도의회 제공

앞서 연합회 측은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추경 협상 난항으로 일부 보육지원 사업의 보조금 신청이 제한된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보육예산의 조속한 추경 편성과 기존 어린이집 운영지원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유지를 요구했다. 아울러 경기도지사와의 직접 소통도 촉구했다.

특히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 5개 사업에서 약 27억원의 예산 부족이 예상되면서 11월 이후 일부 지원 단가가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회는 예산 부족이 현실화할 경우 어린이집 운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추경을 통한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계명 의원은 “저출생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린이집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존 지원마저 불안정해진다면 그 부담은 결국 보육교사와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보육현장이 흔들리지 않도록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경임 의원은 “어린이집 운영지원과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예산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라며 “경기도는 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듣고 의회와 조속히 협의해 보육예산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예산 정상화와 추경 편성을 요구하며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청 2·3번 게이트 앞에서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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