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10월 6일(화) 오전 10시부터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 70주년 기념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감실’ 부천 학부모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였다.
■ 현장 중심 직접 소통, 일방적 설명회 탈피해 경청·답변 위주 운영
이번 타운홀 미팅은“학부모가 묻고 교육감이 답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경기도교육감과 학부모 간 직접 소통을 통해 부천 교육현안 및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기존의 형식적인 정책 설명회 구성을 과감히 줄이고 학부모의 의견을 직접 듣고 경기도교육감과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 사전 질문 체계적 분류 및 현장 질문 병행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학생에게 필요한 문예체 교육, AI교육, 사교육 경감을 위해 우선되어야 할 것은 선생님의 교권 보호가 필수적이다”라며“선생님 본연의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사전 질문을 통해 수렴한 고입 배정, 고교학점제 등 학부모들의 다양한 문의사항에 대해 교육장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현장 질의응답에서는 소규모학교 지원, 교복 지원, 학부모 네트워크, 과학고 입학, 진로·진학, 특수학교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질문과 의견이 이어졌다.
■ 교육공동체가 함께 열어가는 부천미래교육… 자율적 교육참여 기반 확립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경기교육 및 부천 지역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제고하고, 교육청·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 간 교육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성 교육장은 “질문과 상상이 넘치는 즐거운 배움이라는 부천미래교육의 비전 아래, 학부모님들을 교육의 정당한 동반자로 존중하고 지원하겠다”며 “이번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부천 학부모의 자율적 교육참여와 건강한 소통 문화가 한층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