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0.19 (월)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환경 
 건강 
 복지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ibsnews.kr/news/109338
발행일: 2026/10/19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전고체 배터리 특허출원 삼성SDI 2위·LG에너지솔루션 3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재사용 발사체 2위
우리나라가 국가전략기술인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발사체 분야에서 최근 10년간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국내 기업 4곳이 세계 특허출원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재사용 발사체 분야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위를 차지했다.

지식재산처는 한·미·중·일·유럽의 주요 국가전략기술 정책과 기술·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2015~2024년 누적 특허출원은 한국이 2,631건으로 중국(4,447건), 일본(3,691건)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29.5%로 중국(42.4%)에 이어 2위였다. 같은 기간 주요국의 관련 특허출원은 2015년 340건에서 2024년 2,573건으로 약 7.6배 증가했다.

특허출원 기관별로는 일본 도요타가 1,996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SDI(712건)가 2위, LG에너지솔루션(525건)이 3위에 올랐으며 삼성전자(327건) 5위, 현대자동차(284건) 6위 등 국내 기업 4곳이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한국의 해외특허 비중은 63.8%로, 주요 국제시장에서 기술 권리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재사용 발사체 분야에서도 한국은 최근 10년간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21.3%로 중국(32.1%)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출원 건수는 235건으로 중국(1,310건), 미국(618건), 프랑스(414건)에 이어 4위다.

기관별로는 프랑스 아리안그룹이 448건으로 1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21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업 이노스페이스(30건),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14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건) 등도 특허를 출원하며 관련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10월호에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발사체 외에도 mRNA 암 백신·면역치료, 인공지능(AI) 기반 소재 설계, 양자 전자기장 센싱, 탄소 포집 등 총 6개 분야의 기술동향을 담았다.

김일규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책국장은 “핵심 기술의 특허 경쟁력은 미래 국가 산업 주도권과 직결된다”며 “연구자들에게 특허분석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우리나라가 미래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는 지식재산처 누리집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위 기사를 응원해 주신다면 (후원) 농협 356-0018-3278-53

  저작권자 IBS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포토뉴스영상뉴스
 
  l   신문사 소개   l   문의   l   편집·독자위원회 규약   l   윤리강령   l   이용약관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청소년보호정책   l   전체기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