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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7/30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경기도의회 정책연구 지역문화의 허브 '동네책방' 지원 필요
김철진 도의원, '동네책방' 활성화 위해 조례 개정 등 방안 마련 약속
지역문화의 허브 경영이 어려운 '동네책방'을 살리기 위한 정책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지난 7월 26일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경기도 지역서점 활성화 연구회"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문화 살리기 정책으로 자성적으로 설립된 동네책방이 도민의 문화허브로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연구용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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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은 지난 5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2회에 걸친 토론회를 통한 전문가 의견수렴, 24개 시·군의 76곳 동네책방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인터뷰를 수행했다.

연구를 진행한 제종길 책임연구원은 “연구 결과 경기도 내 지역서점은 인구 10만 명당 3.4개소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제일 적은 수이나 동네책방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증가 추세에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동네책방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24개 시군의 76곳을 인터뷰한 결과, 직접적인 혜택 제공보다는 네트워크 구축, 동네책방 페어 개최, 홍보 강화를 위한 책방지도 발간 등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철진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지역서점 내에서 동네책방이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공감할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연구용역의 결과를 경기도 내 약 200여개의 동네책방 운영자들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부서 담당자에게 요약본 배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끝으로 김철진 의원은 “앞으로 조례 개정 등 경기도 내 동네책방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하며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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