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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16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부천노총 '오비맥주 하청노동자 고용승계 요구' 삭발 단식 농성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지역내 오비맥주 불매 운동 전개
도급업체 변경과정에 해고된 오비맥주 경인직매장 하청노동자들이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261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강도를 높여 삭발 및 릴레이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노조는 부천 중4동 소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OB맥주의 불법 파견 문제 해결과 장기화하고 있는 집단해고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차원의 단식 천막농성과 오비맥주 불매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이 첫 주자로 삭발한 뒤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이어 지부 대표자와 오비맥주경인직매장분회 조합원들이 차례로 릴레이 단식을 진행, 17일부터는 부천과 김포 지역에서 오비맥주 불매운동에 나선다는 것이다.

또한 노조는 경인직매장뿐만 아니라 전국 23개 직매장에 대한 불법 파견 특별근로감독 실시도 노동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노총 부천김포지부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하청노동자 고용승계가 어렵다'라는 입장 때문이다.

이와 관련 앞서 고용노동청 부천지청은 오비맥주와 하청 노동자 간 중재에 나섰다. 노동자들은 18명 전원 복직과 해고 기간 임금 부분을 요구 했으며 사측은 위로금 지급을 제시하고 고용 승계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견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편 경인직매장 노동자들은 지난해 5월 CJ대한통운과 경인직매장 물류 업무 하도급 계약을 맺은 물류회사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새 도급업체가 기존 노동자들을 선별적으로 고용 승계하면서 사실상 해고됐다. 지게차 기사·트럭 운전자·사무원 같은 직매장 노동자들은 오비맥주가 물류 운송을 위탁한 CJ대한통운이 재하청을 준 물류회사에 소속돼 일했다. CJ대한통운이 지난달 오비맥주 직매장 운영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동원로엑스가 대신 들어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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