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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29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부천YMCA, '부천시 도시지표 조사 분석' 문화도시 이미지 강해
부천YMCA가 가톨릭대학교 정부혁신생산연구소에 의뢰 “2019 부천도시지표 조사 분석 보고서”를 발간 지난 26일 배포하였다.

이날 부천YMCA는 5층 강당에서 "2019 부천도시지표 조사분석. 발표, 함께 만드는 이야기 마당"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들은 조사원을 통해 ▲부천의 환경, ▲부천의 교육, 육아, 저출산, ▲부천의 사회적 가치와, 행복, ▲부천의 시민참여, ▲부천시정과 공동체, ▲부천지역 현안 등 48개 정성지표를 구성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7월 1일부터 8월15일까지 대면조사법을 통한 항목별 5~10점 만점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 총 설문지 2,000부를 무작위로 배포 1,242부(응답률 62.1%)를 회수 하여 조사 분석했다고 밝혔다.

사전배포한 자료에서 부천YMCA 김기현 총장은 연구 배경 및 목적으로 "지자체가 단체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단기적 과시성 토목개발과 같은 전시성 정책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견제하지 못하는 의회의 무능함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부천도시지표 조사는 지난 지방선거로 구성된 부천시 지방자치 리더십과 시장에 대한 평가와 함께 부천시민들의 정치적, 행정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지향과 관점을 조사하여, 우리 부천시의 현재를 돌아보고, 나아가 향후 부천에 대한 연구, 정책참여와 시민운동을 위한 데이터와 담론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지표를 살펴 보면 부천시 인구 2019년 8월 기준 83만4천 여명으로 원미권 42.6%, 소사권 36.5%, 오정권 20.9%가 살고 있다.

부천시 총 거주기간이 6~10년이 20.4%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은 1~5년이 20.2%, 21~30년이 18.3% 순이며 31년 이상 거주자도 9.7%에 달했다.

부천시 주거 점유 형태는 아파트가 66.80%로 가장 높고 그다음은 연립이나 빌라 14.90%, 단독이 7.20%로 조사됐다.

또한 주거 형태는 자가가 64.60%, 전세가 20.60%, 원세가 6.10%로 순이다.

부천시 경제 소득수준 인식도는 ‘중’이 51.1%, 중하 24.8%, 중상 15.3%로 각각 인식했으며 상은 0.8%에 불과 하였다.

부천시민의 정치 성향은 진보가 약 40%, 중도 약 39%, 보수가 19%로 나타났다.

부천 도시이미지에 대해서는 문화도시가 42.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서울주변도시 39.9%, 소비도시 8.1%, 산업도시는 5.2%에 불과 하였다.

외부인에 관점에서 부천시는 좋은 도시인지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46.6%로 가장 높았으며, 긍정적인 대답은 23.8%, 부정적인 대답은 24.8%로 나타났다.

부천시 미래도시 전략 관련해서는 문화예술도시(32.5%), 친환경도시(21.7%), 복지도시(15.5%), 산업경제도시(7.3%) 순으로, 여성친화도시는 1.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부천시 미래정책 분야는 복지정책(17.5%), 문화예술정책(16.9%), 친환경녹색정책(15.6), 주거환경개선정책(16.1%), 범죄예방 안전관련정책(10.0%), 교육정책(6.5%), 교통도로정책(6.4%) 순으로 나타났다.

부천시에 계속 거주 의향과 관련해서는 계속 거주하겠다는 응답자가 46.0%로, 계속 거주하지 않겠다는 응답자 20.6%보다 두배이상 높게 나타났다.

부천시 문화행사에 대한 관심도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6.162%),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5.315%), 부천국제만화축제(5.324%), 복사골예술제(5.302%),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4.916%), 부천세계비보이대회(4.292%), 순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민 애향심은 부천에서 태어난 14.7% 고향으로 느끼고 있으며 부천 태어나지 않았지만 49.7%가 고향 같다고 했으며 부천에서 태어났지만 고향같이 않다가 3.9%와 부천에서 태어나지도 않고 고향같지도 않다가 31.1%로 나타났다.

환경에 대해서는 58.6%가 대기오염, 다음은 녹지부족(27.0%), 자원낭비(6.5), 수질오염(4.0), 토양오염(0.9%) 순으로, 녹지만족도는 보통이다가 40.1%로 가장 높았으며 만족과 매우만족 합쳐서 24.1%, 불만족과 매우불만족이 34.9%로 보통이상이 64.2%로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개발과 보전에 대해서는 개발은 22%, 보전은 67%로 나타났다.

교육, 육아, 저출산과 관련해서는 ‘경제적 부담’이 56.6%, 그 다음으로 ‘지나친 교육경쟁’이 22.2%로 나타났다. 사교육을 시키고 있는 가정이 22.9%, 하지 않는 가정이 37.7%, “자녀를 갖고 싶다”에 대한 동의도는 2.747로 매우 낮았다.

자녀교육 중요성에 대해 건강-예절이 1순위, 책임감과 예절이 2순위, 관용과 타인존중이 3순위로 나타났다.

살아가면서 어려움은 내집마련, 건강, 자녀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중 원미권 54.6%, 소사권 19.5%, 오정권 14.6%로 조사 됐으며 그중 30~40대가 50%로 가장 높으며 50대 이상이 30%. 학력은 대학졸업이 62.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뢰도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1.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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