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문화·예술·체육 특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가 여러 기관의 참여에 힘입어 도민 참여형 문화 펀딩 성과를 꾸준히 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 공식 출범한 ‘컬처모아’는 경기도와 경콘진이 함께 운영하는 도민 참여형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도민이 관심 있는 문화콘텐츠를 직접 고르고 후원할 수 있게 해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콘텐츠와 도민을 잇고 있다.
컬처모아에는 경기도 직접 사업을 비롯해 경콘진,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체육회, 경기문화재단, DMZ국제다큐영화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공연·전시·영상 관람을 위한 티켓 판매형 ▲캠핑장과 문화시설 등을 이용하는 체험·이용형 ▲굿즈와 콘텐츠를 구매하는 상품 판매형 ▲유망선수 지원 등을 위한 참여·응원형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현재까지 45개 프로젝트가 목표금액을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200% 이상을 넘어선 프로젝트는 21건에 이른다. 경콘진의 경기도서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아파트 새 도감 100’은 목표금액의 1,503%를 모았다. 경기문화창조허브 지역 특화상품 판매 프로젝트인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 기념 빵 여고빵’은 744%를 기록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상주단체 지원 사업 ‘죽결온기’는 목표금액의 719%를, 경기도체육회의 ‘2026년 경기도체조 꿈나무(초등부) 하계 전지훈련 및 캠프’ 프로젝트는 411%를 각각 달성했다.
평화누리캠핑장이용권, 공연과 영화 시사회, 예술가 작품과 문화상품, 지역 특화상품, 유망선수 지원 프로젝트 등 기관별 특성을 살린 콘텐츠가 컬처모아에서 도민과 만났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컬처모아는 다양한 기관의 문화콘텐츠를 한곳에 모으고, 도민이 직접 선택 및 후원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기관별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체육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민과 더 가까이 연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컬처모아는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 약 30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온오프믹스 누리집(onoffmix.com/culturemoa)에서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