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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를 하고 있는 김만수 부천시장 |
부천에서는 해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간단체 주도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부천시민통일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 벌써 22회째로 지난 8월 15일 부천시청 로비에서는 8.15광복 67주년 기념 및 부천시민통일문화제가 개최되어 한달여간의 대 장정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2시 영화 <코리아> 상영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풍물굿패 <타락> 공연, 극단 <걸판>의 통일놀이극 ‘세계로 가는 기차’ 공연 등 사전행사에 이어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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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를 하고 있는 부천YMCA 김기현 사무총장 |
이날 김만수 부천시장은 축사에서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는 동아시아의 평화가 정착이 되고 남북통일이 되어야 한다. 통일 염원이 22년째 모아지고 있으나 통일이 가까워지다가 멀어지다가 하는데 5년간은 통일의 기운이 멀어지는 시기였다. 통일로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며 대북정책에 대해 시사점을 남겼다.
부천YMCA 김기현 사무총장은 “통일은 평화적인 아시아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22년동안 부천시민문화제를 해왔는데 냉전으로 돌아가지 않고 평화의 미래를 향해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상식과 기념식이 끝나고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상영을 끝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 됐으며 이어지는 행사는 9월 8일까지 부천 각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하여 부천 각지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