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월 4일(수) 원미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을 올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교육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태성 교육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육공동체가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 학생들이 평화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