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랑스 영화주간’이 4월 18일(목)부터 28일(일), 서울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최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었던 최신 미개봉 프랑스 영화 9편을 상영한다.


신이 머무는 프렌치 필름’이라는 주제로 특히,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대상과 키노라이츠상-장편을 수상한 <치킨 포 린다!>, 그리고 장편 심사위원상과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상을 수상한 <사이렌> 등 2편의 애니메이션을 함께 상영하며, 다양한 프랑스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상영작 예매는 메가박스 아트나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작품별로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cinemafranca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