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기간 첫날ㅋ(3월 28일) 부천 여야 출마자들도 각각 필승을 다짐하며 13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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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는 오후에 원종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을 대동한 출정식에서 "윤석열 정권심판·민생회복, 부천의 변화와 혁신 이끌 적임자"를 강조하며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는 오전에 원종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을 대동한 출정식에서 '부천이 만든 모범적인 기업인 경제전문가' 등을 내세우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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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는 중동 중앙공원 일원에서 선거운동원을 대동한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공정해야 할 검찰권력이 정적 죽이기에만 몰두하고, 대통령 부인에게 제기된 혐의는 제대로 된 수사 조차 진행되지 않는 참담한 상황”이라며“정의와 공정이라는 단어로 국민을 현혹하여 당선된 대통령이 가장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하고" “부천에서 압도적인 총선 승리를 이끌어 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이뤄내고, 정권 심판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성중 후보는 부천시 송내역 북부광장에서 선거운동원들을 대동한 출정식에서 “부천의 교통 혼잡과 낡은 주거, 교육 환경은 모두 민주당이 20년간 장기집권하면서 실천은 하지 않고 안주한 결과”라면서, “부천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후보 중 유일한 도시행정 전문가인 저를 당에서 ‘전략공천’한 만큼, 당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새로운미래 설훈 후보는 소풍터미널타워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과 제1야당은 대통령 부부와 당 대표만 지키느라 민생과 민주주의를 방치했다"며 싸잡아 비판하고 “윤석열 정권 심판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 재건, 공정한 나라” "부천시민 숙원 사업 완수" '확실한 부천 발전'의 슬로건으로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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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보는 부천 남부역에서 오후 3시 선거운동원들을 대동한 출정식에서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다. 반드시 투표하여 엄하게 심판해 달라” "부천병의 지역 가치를 두배로 높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는 부천남부역에서 오후 5시 선거운동원들을 대동하고 "부천을 경기도 1등 도시를 만들겠다"는 등으로 필승을 다짐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는 부천남부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정치가 거대 양당 구조로 민생은 뒷전이고 정쟁만 치달으며 국민들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제3당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