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정)은 ‘제7회 부천시장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전국의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에게 환영과 격려를 전했다.


부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천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1월 17일(금) 부천시 상동 해그늘 장애인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장애인, 노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게이트볼의 저변 확대와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서영석 의원은 “대회가 열리는 부천 장애인게이트볼구장은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를 비롯한 많은 장애인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편리하게 생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초 만들어진 장애인 전용 경기장입니다. 장애인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부천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과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일상 속에서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전국에서 참여한 모든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아온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 대회가 승패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즐기는 축제가 되길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