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9월 2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2026 판교허브 투자유치 밸류업 패키지 중간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판교허브 투자유치 밸류업 패키지’는 경기도 내 콘텐츠·AI 융합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기업 진단을 시작으로 IR 피치덱 컨설팅 및 제작, 대표 IR 인터뷰 영상 제작, 미디어 홍보, 투자자 네트워킹 및 후속 투자 연계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중간 성과 공유회는 지난 6월 프로그램 시작 이후 참여기업의 사업 진행 상황과 투자유치 준비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 간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투자자 및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판교허브 투자유치 밸류업 패키지 참여기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털(VC)·액셀러레이터(AC) 등 투자 관계자와 AI·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임정환 대표가 ‘AI 기업 독파모 도전기’를 주제로 공개 특강을 진행했다. 임 대표는 AI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 성장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AI 산업의 변화와 시장 전망, 기술기업이 갖춰야 할 경쟁력과 성장 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어 참여기업들은 그동안 진행한 기업진단과 IR 피치덱 컨설팅, IR 인터뷰 및 투자유치 마케팅을 통해 구체화한 사업모델과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기업별 사업 추진 현황과 투자유치 과정에서의 주요 과제를 점검한 뒤 기업과 투자자 간 일대일 미트 업을 통해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콘진은 이번 중간 성과 공유회를 기점으로 참여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별 IR 피치덱 고도화와 대표 인터뷰 콘텐츠 제작·배포를 지속하는 한편, 콘텐츠·AI 분야 전문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및 후속 딜미팅을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기업들의 성장 과정과 투자 포인트를 영상·기사·뉴스레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투자자와 스타트업 생태계에 확산하고 향후 기업 사례를 담은 단행본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중간 성과 공유회는 참여기업들이 지난 세 달여 동안 다듬어 온 사업과 투자유치 전략을 점검하고 서로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단순한 IR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투자 메시지 정립부터 콘텐츠 제작, 미디어 노출, 투자자 연결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경기도 AI·콘텐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