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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6/13  ibs뉴스. 계 경 석 기자
와아~부천종합운동장 1만 5천여 함성이 울려 퍼졌다
김만수 부천시장 당선자와 홍건표 부천시장도 끝까지 관전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지난 12일 저녁 1만 5천여 시민이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와의 첫 경기 응원을 펼쳤다.

당초 부천시는 운동장개방 불허방침을 밝혔다가 불과 경기 3일을 남기고 개방하기로 방침을 바꾸는 등 부대 행사도 없고 또 비가 많이 쏟아지는 가운데도 1만5천여 관중이 몰려 응원전을 폈다.

이날 김만수 부천시장 당선자는 붉은악마 복장을 하고 경기 전부터 입장해 끝까지 시민들과 같이했으며 수많은 시민이 사진을 한 번만 공세를 펴 기꺼이 모델이 되어 주기도 했다.

홍건표 시장도 좌석을 달리해 부천시 일부 공무원들과 같이 관전했다.

이날 경기는 우리나라 이정수(30 가시마 엔틀러스) 선수가 전반 7분 쯤 첫 골을 또 후반 7분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추가 골을 터뜨려 그리스를 2대0으로 누르고 16강에 파란불을 켰다.

한편 이날 부천운동장은 완전히 개방하여 술과 음식 등이 마음대로 반입되는 등 판매하는 상인들도 많았으며 경기가 이기는 등 불상사가 없었으나 경기가 억울하게 진다든지 했을 때는 어떨지 불상사 예방에는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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