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김동호 사장이 3개월 임기를 남겨놓고 돌연 사퇴했다.

2018년 김동호 이사장 취임당시 사진

이와 관련 부천시 한 관계자는 김동호 사장이 지난 6일 사직서(12월 31일까지 근무)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 이유 등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전했다.

김동호 사장은 지난 2018년 3월 전임 시장 실절 취임 올해 3월 임기가 만료 됐으나 1년 연장 내년 3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으나 약 4개월여 남겨 놓고 사식서를 제출했다.

김동호 사장은 부천시가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명칭 및 사업규모를 개발까지 확대 하면서 선임한 인사로 국토부와 LH등에서 고위직 임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높은 인사로 부천시 개발에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이에 따라 부천도시공사가 10% 참여하는 역곡지구와 대장신도시 사업과 옥길지구 지식산업센터 건립, 역곡체육센터, R&D종합센터 조성, 베르네천 복개 공사 등 사업 등 차질을 빚는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