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이 ‘경기도의 승리, 대선승리’를 위한 도내 31개 시군 기초의원 권역별 결의대회를 전국 17개 시도당 최초로 진행한다.


지난 20일 서부권(부천·안산·시흥·광명·김포)과 중부권( 안양·군포·의왕·과천·용인), 남부권(수원·화성·오산· 평택· 안성) 기초의원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27일에는 북부권(고양·파주·의정부· 양주·포천·동두천·가평·연천)과 동부권(구리·남양주·하남· 광주· 양평·여주·이천·광주·성남) 기초의원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당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박정 위원장은 이번 결의대회에 대해 “역대 선거에서 경기도에서 승리한 후보가 모두 승리하였다”며 “그만큼 경기도의 선거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전 당원이 원팀을 넘어 드림팀으로 경기도에서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계승하는 이재명의 대한민국 대전환 ‘제4기 민주정부 수립’에 경기도당 소속 기초의원들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