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우체국과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가 지난 3일 '희망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체국과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10월 31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부천우체국에서는 '한울타리 봉사단'이 참여, 원종동, 여월동, 성곡동 일대 지역사회 저소득대상으로 쌀 226포를 배달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저소득층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협력하여 지속적인 공익사업 전개와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