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19.7.16 (화)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종합 
 경제 
 교육 
 정치 
 사회 
 시흥 
 이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ibsnews.kr/news/51129
발행일: 2019/06/25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민주노총 부천 노조단체 등, '공공부분 비정규직 7.3일 총파업' 지지
민주노총 경기 부천시흥김포지부와 일부 정당인 등 단체들이 25일 부천시청 앞에서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1만원 노동기본권 보장 및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7월3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총 경기부천시흥김포지부 김성규 의장과 학비노조부천지부 돌봄분과장 이혜숙,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특수종일반강사 분과장 전선헤, 지역일반노조 공무직지부 사무장 조홍래, 부천민중연대 김행위원장 한유리, 민중부천시민위원회 위원장 백현종, 정의당소사위 위원장 신현자, 전교조경기지부중등지회 지회장 김진 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비노조부천지부 돌봄분과 이혜숙 분과장은 "무조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공무원이 아닌 정규직을 말하는 것이다. 교사자격증이 있어도 다들 주는 자격증 수당도 없다. 돌봄 시행 13여 년이 지났는데 급여는 물가를 못 따라간다. 복무철저규정도 실장급 공무원에게는 적용이 안되고 돌봄에게만 적용되는 것 같다. 초과근무를 해야하는 일도 짬짬이 하라면서 초과근무를 못하게 한다"며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 실현을 요구했다.

이어 "이번 파업은 투표율 약 78% 중 약 89%가 압도적으로 찬성했다. 집단 교섭을 하려고 하나 교섭절차조차 이행되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가 폭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특수종일반강사 분과 전선혜 분과장은 "파업을 하는 이유는 교육청이 교섭에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 시 · 도 교육청과 함께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아예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문제를 제기하면 오히려 그쪽에서 '파업이라도 해야 하지 않냐'는 등 발언을 한다"며 파업 이유를 밝혔다.


지역일반노조 공무직지부 조홍래 사무장은 "14년, 15년을 일해도 생활 지원금을 받아야 하는 삶을 살면서 큰 박탈감을 느낀다. 부천시와 6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임금동결만 고수한다. 공동투쟁본부는 쟁의조정을 신청하고 파업을 결의했다. 7월 3일 광화문, 4일 경기도청, 5일 부천지역 파업에서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부천민중연대 한유리 집행위원장은 "누가 절대 알아서 해주는 것은 없다.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1만원 등 언론에서는 이런 것들 때문에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재벌 유보금은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ILO핵심협약 비준하려고 하자 정부에서 노동법 개악을 들고 나왔다. 이 정부 정책에 우리가 맞서야 한다. 그 맨 앞에 공공부문이 있는 것 같다.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민중당부천시위원회 백현종 위원장, 정의당소사위원회 신현자 위원장, 전교조경기지부 부천중등지회 김진 지회장은 선언문을 통해 “7월 3일 20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가 총파업을 전개한다”며 이는 “문재인 정부가 노동존중 정책을 폐기하고 재벌존중을 선언, 조합원을 대표하는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구속까지 시켰다”며 주장하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 최저임금이 생활임금 수준으로 보장되는 나라, 노조가 보장되는 2000만 노동자의 내일을 바꾸는 투쟁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특수 고용노동자의 조조 보장,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약속 이행, 단체협약 유효기간 연장, 사업장내 쟁의행위 제한 폐지, 부당노동행위 처벌조항 삭제, 해고자의 노조활동 제한 등에 대해 노조활동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포토뉴스영상뉴스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제휴문의   l   전체기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