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최종편집:2018.12.19 (수)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ibsnews.kr/news/47060
발행일: 2018/12/05  IBS뉴스
[IBS시선] 부천시 여월농업공원 대체부지 마련시 저비용 고효율 제기
부천시 여월농업공원을 폐쇄하고 개발한다는 소식에 여월농업공원 활용 단체들이 공동체 활동과 교육적 가치를 내세우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대체부지 마련 시 저비용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여월농업공원(여월동 98-5번지 일원) 자리는 애초 부천 정수장 자리로 정수장이 춘의동 식물원 앞으로 이전하면서 폐쇄, 7호선 지하철 공사 자재 창고로 활용되다가 7호선이 완공되면서 자재창고는 이전하고, 개발구역(종합운동장 역세권개발)에 포함, 2014년 임시 농원으로 활용하다가 2015년 개발지에서 제외되면서 본격 여월농업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시는 종합운동장역세권 개발(부천 허브 렉스)에 여월농업공원을 다시 포함 시켜 개발하기로 한 듯, 여월농업공원 폐쇄가 결정됐다. 개발은 LH(주택공사)가 맡아 아파트와 공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와 관련 여월농업공원을 운영하고 텃밭 등 동아리 단체들은 "공동체 활동 및 교육적 가치, 또는 국제환경상 수상" 등을 내세우며 농업공원 폐쇄에 반발하며 유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난 11월 30일 여월농업공원 현장을 찾아 주민들에 개발을 추진하게 된 경과 및 660억 원에 매각하여 서너 곳에 대체부지 마련 등 경제성과 녹지율 상향을 제시하며 설득에 나섰으나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동안 여월농업공원은 52,422㎡(15,860평) 규모의 부지에 버섯농장 및 텃밭 농사 등, 사업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 해마다 예산을 지원 운영해 왔다. 2014년도에 4억9천6백만 원 지원을 시작 해마다 올라 2018년도 5억4천1백만 원이 지원됐다.

사실 도시 내 그만한 규모의 부지를 민간에 임대했다면 연간 수억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도시 내 농업공원은 인간 정서상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부천시는 대체부지 도시농업공원 부지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역곡 춘덕산 아래와 고강동, 상동 일원 등이 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에도 여월농업공원 지원 예산 6억 원이 편성됐다. 해마다 오르는 지원 예산, 여월농업공원 이전 시에는 저비용 고효율을 고려한 정책으로 지원했으면 한다.

수익성 사업까지 부지와 운영 예산까지 지원하는 것은 재고해야 한다. 또한 텃밭 같은 경우도 민간이 임대하는 주말농장과 같이 임대료를 받되, 민간에 절반이라도 받고 임대 분양하는 방법으로 지원을 최소화해야 한다.

민간이 운영하는 주말농장 같은 경우 보통 평당 연 약 1만 원에 임대하고 있다. 10평일 경우 연간 10만 원이다. 지원은 밭갈이와 농업용수 사용이 전부이지만 인기가 높다.

시민 세금 어느 한 곳이라도 헛되이 새는 일이 없는 부천시가 되기를 바라면서……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포토뉴스영상뉴스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제휴문의   l   전체기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