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사진과 용어가 삭제되었다는 주장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도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배울 사회 국정교과서(한국사)에 위안부 용어와 사진이 삭제된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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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본색이 드러났군요~ 일본교과서는 자발적인 위안부라는데..! 위안부 자존심 10억엔 팔아 먹고 박정희 찬양만 하냐~" ,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왜정때 일제가 한 일 아님. 군정때 독재가 한 일 아님." ,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왜정때 일제가 한 일 아님. 군정때 독재가 한 일 아님." , "외무성의 승리, 외교부의 패배" 라며 비판했다.

한편, 도 의원은 5.18 계엄군 사진과 용어, 유신헌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사라졌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