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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04  김영춘 기자
부천부광초, 장애인의 날 행사 ‘달라서 빛나는 우리’
제 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교생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부광초등학교(교장 박희준)에서는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0일 ‘달라서 빛나는 우리, 하나로 연결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운영하였다.


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1-2학년은 ‘친구가 되어요’라는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느낀 점을 서로 나누었다. 의사소통 방법이 서로 다른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처럼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을 다짐하였고, 3-6학년은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방송‘대한민국 1교시-우리의 노래’라는 단편영화를 시청하였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의 팀을 이루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담긴 단편영화가 끝나자 각 교실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왔다. 학생들은 장애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거두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 행동할 것을 약속하였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교육 주간 동안 각 교실에는 ‘너와 나의 마음을 여는 전시회’가 열렸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에티켓 안내, 말과 글로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안내 등의 내용을 담은 포스터 게시를 통해 학생들의 장애 이해와 공감 능력이 향상되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장애인의 날 기념신문과 가정통신문을 배부하여 가정에서도 장애인의 날이 가지는 의미 생각해보며 부모님과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의 참여도가 아주 높았던 것은 ‘친구를 표현하는 방법’응모 행사였다. 친구를 표현하는 방법을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상징 그림으로 나타내는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전교생의 80% 가까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 행사에서 3-1 한○ 학생은 장애를 가진 친구에게“○○아, 넌 장애인이 아니라 친구일 뿐이야. 네 마음속에 내가 기다릴게. 너 자신을 사랑해봐, 그러면 너는 친구가 100만 명이나 있는 것처럼 느낄거야. 난 네가 날 또한 기다리는 걸 알아. 사랑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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