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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6/12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인터뷰]조용익 시장 '부천시 재도약 지속가능 자족도시' 실현
부천시는 일찍 도시가 형성돼 시설이 다소 노후 하지만 첨단산업 유치 및 도시 재정비 교통과 문화 인프라가 부흥시대 열 것,
IBS뉴스는 창간 16주년을 기념하여 6월 11일 민선 8기 조용익 부천시장의 임기 전반기를 지나면서 그동안의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소상하게 들어봤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임기 시작과 함께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자족도시'를 미래 100년 비전으로 선포하고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뛰고 있다."라고 언급한 뒤 말을 이어갔다.

조용익 부천시장

먼저 시정 성과로 "시정에는 크고 작은 일들이 많지만 지난해 7월 서해선(소사~대곡) 구간이 개통돼 부천이 격자형 지하철 시대를 맞았고, 오랜 현안인 부천아트센터 개관으로 문화도시의 면모를 과시할 수 있게 됐으며 웹툰융합센터 개관으로 문화가 경제가 되는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지난해 4월 대장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에 SK그룹과 ‘SK그린테크노캠퍼스’ 1조 원 투자 협약 체결, 같은 해 10월 춘의동에 글로벌 전력반도체 2위 기업인 온세미가 차세대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첨단 연구소와 제조시설 준공 2025년까지 1조 4000억 원 규모의 투자 약속을 받았다.

그 외에도 "상위 기관으로부터 안전·일자리·청렴 등 다양한 분야에 총 154개의 상을 받았고, 보조금·공모사업비 등 824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그리고 공약 사항도 매니페스토 등 각 평가기관 3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차질 없이 추진해 부천의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어 부천시 중점적인 복지사업으로 "임산부와 육아,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 도시’를 표방하고 임신·출산 지원사업(19개)과 양육·돌봄 지원사업(24개), 다자녀 지원사업(16개), 양성평등 문화 조성 등을 추진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지난해 235억 원을 투입 노인 일자리 6,770개를 만들어 복지부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고령층 디지털 격차 해소 ‘부천형 스마트경로당’을 현재 45개에서 2026년까지 150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 돌봄 시범인 '부천형 통합 돌봄' 정책으로 자택 방문의료·가사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광역동 폐지 3구 37개 동 재편에 대해서는 "시민 불편 해소 및 편의 증진이 목적이다. 가까워진 동으로 민원 조속한 해소, 위기 대응 안전 및 복지 기능 강화, 주민자치 활성화, 제 증명 발급 등 행정서비스 강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어 부천 대장지구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 1월 15일 대장지구 첨단산단 계획을 고시했다. 오는 9월 SK그룹과 SK그린테크노캠퍼스 조성 입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등 7개 계열사의 친환경 에너지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올 예정이다." "이를 선도기업으로 반도체·미래차·정밀기계 등 첨단산업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인근의 서울 마곡, 인천 계양과 트라이앵글 산업벨트를 이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에도 첨단산업 유치를 위해 용역 및 가까운 공항과 인천항 등 국제 물류 인프라의 강점을 적극 활용 유망 첨단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치고 내년 하반기에는 분양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춘의동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에 대해 "종합운동장역은 7호선과 서해선이 운행 중인 가운데 GTX-B·D·F 노선이 계획돼 있다. 향후 5중 역세권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면 차세대 문화와 산업, 스포츠 복합 공간이 어우러지는 부천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이미 용역을 통해 신 산업 유치 및 컨벤션·전시산업(MICE) 도입, 부천 아레나(돔 공연장) 건립 등 문화·콘텐츠 기반의 랜드마크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중장기 개발 구상안이 도출됐다."

이어 중동 1기 신도시와 노후 원도심 재정비사업에 대해 "도시 균형발전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동 1기 신도시는 지난 4월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사장 이한준)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민과 소통 창구로 ‘부천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시 청사 내에 마련하고, 국토부 중동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규모 4,000호 내외+α(2,000호 이내) 선정(중동 정비대상 물량의 10~15%), 오는 6월 25일 선도지구 추가 공모에 응모할 예정이다."

"노후 원도심 재정비는 어려움이 많다, 소규모 재건축은 성행하고 있으나 난 개발이 우려되고 대규모로 진행하면 용적률 인센티브 등 유리하다. 국토부나 경기도 원도심 재정비 공모에 여러 곳이 선정되어 일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으나 조합원들의 이권에 따라 진행이 더디다. 최대한 진척되도록 하겠다."

끝으로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는 일찍이 도시가 형성돼 노후 정체된 것 같지만 도로나 지하철, 항공 등 최고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잠시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대장신도시와 역곡공공택지, 오정군부대 택지, 춘의동 종합운동장역세권, 상동 영상단지 등 대규모 개발, 신구도심 재정비, 첨단산업 유치, 문화의 산업화 등 부천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얼마 안 가 지역경제 부흥, 문화와 교통 요충지 '지속가능 자족도시' 실현이 눈앞에 다가왔다."

"살기 좋은 부천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좋은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뛰고 있다. 다시 도약하는 부천시를 만들어 가는데 늘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

"최근 경제가 너무 어렵다. 시민들의 안위가 걱정된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삶을 위한 생활행정을 펼치겠다. 좀 어렵더라도 힘 내주시고 부천을 사랑하는 마음 자긍심을 가져야 지역이 발전된다. 시민들이 시정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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