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소사본1동 소새울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한조)는 지난 1일 소사본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열린 ‘제11회 소새울 한마당 축제’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새울 한마당 축제는 기존 개최 장소였던 소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소사본1동 청사로 옮겨 열린 첫 행사로, 접근성이 높아지며 주민 참여가 한층 활발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초·중등학생 가족이 직접 운영한 ‘소새울 탄소제로 플리마켓’ △세대별 재능을 뽐낸 주민 장기자랑 ‘소새울 갓 탤런트’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부스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소새울 탄소제로 플리마켓’은 소사본1동 주민자치회가 올해부터 추진한 ‘소새울 탄소제로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주민 장기자랑 무대인 ‘소새울 갓 탤런트’에서는 부천새희망 지역아동센터, 부일중학교·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밴드, 색소폰·성악·난타·무용 동아리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공연들이 이어지며 주민들의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야외 주차장에서 펼쳐진 체험부스에서는 소사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소사본종합사회복지관의 다문화 체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캐리커처, 자원재활용 키링 만들기, 적성검사 등 다양한 체험 기회와 함께, 관내 협동조합 ‘소사하루’의 커피 공방 등이 참여해 주민 간 소통과 나눔의 장을 더했다.
청사 앞 쉼터 공간에서는 매직버블쇼, 훌라후프, 다트, 림보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먹거리 장터의 풍성한 음식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장한조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소사본1동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우리 동네 잔치’였다”며 “참여한 이웃들과 축제를 함께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미숙 소사본1동장은 “축제를 준비하며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마을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주민들이 가족 및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애써준 축제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