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장은영)는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2025학년도 원데이 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총 206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질적인 구직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유한대학교 일자리지원팀 주관으로 2025년 9월 2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교내 컴퓨터 실습실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고 구체적인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신 취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전문 강사의 특강과 교내 AI 자소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하고 교내 학생이력 시스템에 탑재하여 기업과의 매칭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번 원데이 취업캠프는 학생들이 취업 준비 중 가장 어려워하는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해보며 막연하게 느끼던 취업 준비의 방향을 잡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학생들은 교내 학생이력시스템에 취업 관련 서류를 직접 입력하며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고, 자신의 취업 준비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앞으로 자신의 취업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필요한 자료를 쉽게 찾아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실질적인 도움 얻었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 학생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취업 준비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전문가의 도움으로 이력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려울 것 같다는 걱정과 달리 실제로 활용가능한 자소서 작성법을 배워 유익했다”는 반응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