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정성호) 부천보호관찰소(부천준법지원센터)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2025. 9. 25. ‘다정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사랑의 손잡기’ 기금을 통해 모은 성금 30만 원을 전달하며 아동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부천보호관찰소는 성금 전달을 통해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의를 두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원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여를 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보호관찰소 김준성 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보호관찰소가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