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부천지회(회장 고형재)는 오는 7월 2일(수)부터 7월4일(금)까지 부천 전역에서 <2025 찾아가는 작은무대 열린공연>을 펼친다.

무용과 국악, 클래식과 대중음악, 시극과 시낭송, 연극, 미술 퍼포먼스 등 모든 장르가 총동원 되어, 기존의 공연예술 개념을 넓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적극적인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경로당, 복지관, 노인요양병원, 역곡역 남부광장 등 말 그대로 시민이 계신 곳, 시민이 찾는 곳이면 어디든 그곳이 공연무대가 되는 프로그램들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장소 선정으로 큰 위로와 힘이 되는 무대가 될 것이다.

7월 2일 13:30(상3동 쌍용경로당)과 17:00(범안종합사회복지관 옥길분관) 두 차례 공연을 시작으로 7월 3일 13:30(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19:30(시민회관 야외광장), 7월 4일 13:30(부천장애인종합복지관), 19:30(역곡역 남부광장)으로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주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알차게 꾸몄다.

공연 문의는 한국예총부천지회 (문의:032-325-156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