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나눔꽃챔버>는 12월 4일(수)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장애예술활성화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해설이 있는 음악회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아나운서 류수경이 진행과 해설을 맡았으며, 음악감독 이은경, 피아노 반주는 염정은이 맡았다.
이번 음악회는 발달장애인에게 음악이란 혼자서는 결코 이루질 수 없기에, 지도해주신 선생님, 부모님, 응원해주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같은 무대를 준비하였다.
특히,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예술지원활성화사업 4년 차로 이 사업을 통해 나눔꽃챔버는 부천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성장하게 되었다.
지난 7월에 개최되었던 부천아트센터 공연은 전석 매진되어 부천 문화시민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은 바 있다.
전반부는 나눔꽃챔버 바이올린 김다인 단원과 비장애연주가 김세아의 두 대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나눔꽃챔버 바이올린 강명재 단원은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를 첫단독 협연에 도전한다. 또한 클리리넷 노호성은 베베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 성악가 소프라노 전해은<오, 나의사랑하는 아버지><넬라판자이아>와 바리톤 진연호가<남촌>,<오솔레미오>를, 또 진연호, 전해은이<아름다운 나라>를 듀엣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발달장애 성악가와 발달장애오케스트라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 후반부는 나눔꽃챔버가 전하는 영화음악의 세계로 다정한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연주로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플롯 연주로 함께 참여하게 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 김수정센터장은 이번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은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는 우리 부천지역의 선물 같은 존재이다. 스스로 음악으로 자립하고자 노력하는 것도 자랑스러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하 하는 단원들이 대견하며, 함께 연주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는 꾸준한 연주 활동으로 부천 관내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초청을 받는 연주팀으로 성장하고 있다. 나눔꽃 발달 장애 단원들은 예술가로서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권리중심형 예술형일자리로 취업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식개선교육 파트너 강사와 안양과천교육청 장애이해교육 강사로 선발되어 장애인식개선 예술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으로 지역내에서 자립하고자 하는 꿈에 성큼 다가서고 있는 중이다.
이 공연을 협력하고 있는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회 허혜영 회장은 부모연대 소속 동아리에서 시작하여, 하나의 멋진 예술단체, 예술가로 성장하였으며, 앞으로 더 좋은 롤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노력하여야 한다는 각오를 전하였으며, 활발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하였다.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지닌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회 발달장애인과 그 부모, 강사, 재능 기부 연주가로 구성되어있는 오케스트라이며, 단원들은 서로의 소리를 들어가며 하나의 선율을 만들어내고 그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배우고 있으며, 나아가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회 032)326-7797/010-2284-5026/010-3318-7797로 연락하면 된다. |